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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준비물 ! 배낭여행 짐싸기 팁 TIP

찌는듯한 더위와 습한 날씨 !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여름 날씨로 인해 밤잠 못이루는 열대야를 보내고 계시는분들~ 참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이런 힘든 나나들 중에서도 한 줄기 희망이 되는건 바로 꿀처럼 달콤~한 '여름휴가 기간 여행' 이 아닐까 싶은데요 :) 그중에서도 해외여행, 여름 배낭여행 떠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여행 떠나기 전, 꼭 찾아보게 되는 배낭여행 필수 준비물 & 배낭여행 짐싸기 팁 TIP 함께 보시죠 !


배낭여행



저렴하다 !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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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짐싸기 팁

배낭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나에게 맞는 배낭' 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요즘은 배낭여행 출발 전 다양한 준비물들과 함께 여러 사이즈의 배낭을 한번에 둘러보고 구입하기 참 좋은 사이트들이 많아요. 배낭여행 할때 가장 중요한 이 배낭은 내 몸과 하나된듯 핏이 딱 맞아 허리와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고 착 달라붙는 배낭이라 하겠습니다. 배낭을 착용했을때 허리와 어깨에 너무 심한 무리가 간다거나, 불편한 곳이 있다면 장거리 이동에서도 불편함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죠. 등판, 어깨, 허리 등이 얼마나 나에게 밀착되는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38L 혹은 그보다 더 작은 배낭들도 있지만 보통 38L 사이즈부터 최대 60L 정도 까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나면 짐이 오히려 줄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때에는 언제나 짐이 늘어나기 때문에 출발 전 짐을 쌌을때 공간이 넉넉하게 남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






침낭, 가져가야 할까?!

침낭을 가져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하실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꼭 필요하지는 않다! 에 가까울 듯 합니다. 침낭을 가져간다 해도 사실 길에서 노숙을 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죠. 안전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침낭을 가지고 밖에서 노숙을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야간 기차 이동이 잦은데 쉽게 추위를 느낀다거나 혹은 저렴한 호스텔에 베드버그가 있다는 후기를 듣고 찝찝한 기분이 든다면 이 침낭을 깔고 잠을 청하실 수도 있겠죠 ~! 하지만 짐이 많은 경우 오히려 자리를 차지하게 되니 자신의 일정을 살펴보고 꼭 필요하지 않겠다 싶으면 침낭은 빼셔도 좋습니다.




혼자 해외여행, 내 사진은 누가 찍어주지?!

혼자 떠나는 해외 배낭여행 !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내 사진은 누가 찍어주나... 누구에게 매번 부탁을 해야 하나 그 고민일텐데요 ! 8월 1일 방영 예정인 <꽃보다 청춘> 팀의 윤상 유희열 이적 예고편 영상을 보셨나요~? 꽃보다청춘 팀이 남미 여행을 하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셀카봉 ! 셀카포드는 혼자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런던 브릿지, 빅벤, 피사의 사탑 등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남기고 싶은데 남에게 매번 부탁하기도 그렇고, 사진 결과물도 마음에 안들때에는 이 셀카봉이 최고입니다 :D 혼자 떠나는 배낭여행, 사진 걱정 하지 마시고 이번 배낭여행 준비물 리스트에는 꼭 셀카포드 셀카봉을 준비해보세요.




빅벤




본격적인 짐싸기 노하우

우선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것은 역시 옷가지들 ! 따라서 현지 기후가 어떠한지 날씨를 확인해 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입니다. 아무리 더운 지역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민소매 티와 반팔 티 등 짧은 옷만 챙기게 되면 실내외 이동시 기온차 및 교통수단 이용시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꼭 얇은 긴팔 하나정도는 챙기도록 합니다.

옷을 너무 많이 가져가는 것 보다는 일정에 따라 3-5가지 정도를 준비해두고 (상위 기준) 현지에서 계속 세탁을 해서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 현지 세일 기간과 겹친다면 현지에서 옷을 사입어도 좋고, 특히나 물가가 저렴한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현지에서 저렴하게 옷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 원피스를 챙겨가는 것이 아주 좋은데, 원피스는 짐의 부피를 최소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일과 개성도 챙길 수 있어 좋아요. 준비한 의류는 김밥을 말듯 돌돌 말아서 배낭에 차곡차곡 넣어둡니다.

배낭에 짐을 쌀때에는 현지에 도착해 급히 우선적으로 꺼내야 할 것들은 윗쪽이나 앞 수납공간에 두는 것이 좋고, 여권, 환전한 돈, 지갑 등의 귀중품은 따로 보조가방을 마련해서 절대 분실하는 일이 없도록 챙기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물건을 배낭에 넣어두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 ! 기억해주세요. 현지에서 수영을 하게 될 일이 있다거나, 젖은 옷, 입고 난 속옷을 세탁하기 애매한 경우 가장 유용한 물건은 바로 지퍼백이죠. 일반 비닐봉지 보다 훨씬 더 튼튼하고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지퍼백은 몇개 챙겨가는 것이 현지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배낭여행을 준비하며 신발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고민하실 테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걷기 편한 기본 신발 한가지. (보통 운동화가 기본이죠) 그리고 거기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 가서 특별한 장소에 방문한다거나 격식있는 레스토랑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그에 맞는 옷과 구두를 준비하는 것도 필수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번 더 점검 ! 배낭여행 준비물 목록 (참고용)

타월, 칫솔, 치약, 가벼운 목욕 샘플들, 스킨 로션 등 기본적인 화장품, 선크림, 운동화, 슬리퍼, 카메라, 충전기, 배터리, 노트북, 메모지, 일기장, 국제면허증, 여권, 학생증, 지갑, 환전한 돈, 해외사용 가능한 카드, 필기도구, 어댑터, 보조가방, 티셔츠, 긴바지, 반바지, 샌들, 얇은 자켓, 남방, 가디건, 비상약 (감기약, 설사약, 반창고, 연고, 해열제 外 개인이 챙겨야 할 약), 손톱깎이, 면봉, 티슈, 지퍼백, 속옷 등...






유럽 배낭여행, 동남아 배낭여행, 미국 배낭여행 등등 ... 정말 재미있는 여행지가 세상에는 너무 많습니다 :) 짧은 여행이든 장시간 떠나는 긴 여행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할지라도 배낭여행 짐싸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여권과 환전한 돈, 그리고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 카드를 우선적으로 챙겨 다녀오면 문제 없다는 사실 ! (여권을 빼놓으면 큰일 ㅠ.ㅠ) 아무리 꼼꼼하게 체크한다 하더라도 한두가지 깜빡하는 물건이 나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건강하고 뜻깊은 배낭여행, 저렴한 숙소 예약은 호텔스닷컴과 함께 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 더욱 더 멋지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유후 !









즐거운 배낭여행 ! 경비 절약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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