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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여권 비자 준비 TIP

여러분들께서는 대한민국 여권의 파워를 알고 계신가요~?! 대한민국 여권 하나면 따로 비자 발급 없이 편하게 여러 국가를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 생각보다 많은 나라들이 서로 입출국을 위해서는 꼭 비자를 따로 발급받아야 하고,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광 여행 목적의 경우 별다른 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들도 많죠.

오늘은 첫 해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해외여행 여권 그리고 비자 준비에 대한 TIP 과 기본적인 이야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권도장




해외여행 준비1. 여권 PASSPORT

여권은 외국에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신분과 국적을 증명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민등록증이 신분증명을 위해 사용된다면 해외에 나간 경우에는 꼭 이 여권이 있어야지만 신분증명을 할 수 있습니다.

여권 종류를 살펴보면 보통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용 여권, 거주여권 등이 있는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이 해외여행 및 관광 등을 목적으로 하면 일반 전자여권을 발급받게 됩니다. 단수여권과 복수여권이 있는데, 단수여권은 단 한번의 여행을 위한 여권이므로, 복수여권을 발급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외교부를 통해야 하며,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과 재외공간에서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시청이나 구청에서 접수 가능하며 여권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일정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죠. 여권 발급 및 필요한 서류, 그리고 수수료에 대한 안내사항은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 http://www.passport.go.kr/index.php


여권



해외여행 준비2. 비자 VISA

비자는 외국인이 해당국에 입국해도 좋다는 체류를 허가하고 증명하는 것으로, 사증이나 입국사증이라는 말로도 불리웁니다. 비자를 발급할때에는 대한민국 주재 영사관을 통해 발급되지만, 각 국가 비자대행업차를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죠. 비자는 전자비자와 도착비자 등으로 구분되는데, 미국이나 호주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 출국 전 미리 전자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들어 앙코르와트 여행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다면 보통 도착비자를 받게 되는데, 캄보디아에 입국해서 공항에서 비용을 제출하고 비자를 받게 되는 것이죠. 중국 여행의 경우 미리 대행사 등을 통해서 수수료를 내고 비자를 만드는데, 3일, 일주일 등 비자 발급 기간에 따라서 요금에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비자



유럽배낭여행을 하는 분들은 사실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비자 없이도 여행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앞서 대한민국 여권의 파워에 대해 언급드렸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유럽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비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비자 면제 협정이 맺어저 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따로 발급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랍니다. 유럽 외에도 괌,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남아프라카 공화국 등의 국가는 일정기간 동안 일반적인 관광을 하는 경우라면 별도의 비자 없이도 여행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TIP ! 하지만 비자 협정 체결의 경우 수시로 바뀌거나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행 전 꼭 해당 대사관에 연락해 문의하거나 미리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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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중이라면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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