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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방콕만 있다? NO! 아름다운 태국 근교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호텔스닷컴입니다 :) 

5시간 안에 떠날 수 있는 가장 이국적인 여행지라고 알려진 태국!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더욱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해외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워낙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아주 잘 알려져 있기도 하죠. 하지만 태국에는 방콕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오늘 호텔스닷컴에서는 태국의 아름다운 근교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와 아름답고 푸른 태국의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코사무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D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

태국 북부에 위치한 치앙마이(Chiang Mai)의 '북방의 장미'라는 화려한 별칭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로 란나 타이(LanNa Thai) 왕국의 수도였던 곳인데요, 옛 타이 왕국의 흔적에서 풍기는 문화적 깊이는 방콕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느낌이지요 :) 

최근에는 치앙마이 한 달 살기가 유행할 정도로 힙한 도시이기도 한데요, 일명 '힙'한 문화와, 밀집된 사원 골목 사이로 돌길이 흐르는 구시가지는 아직도 성곽과 해자가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오랜 역사가 어울린 관광지로, 민족색이 짙은 풍습 및 축제 등을 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실만한 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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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아름다운 바다, 코사무이

코사무이는 '코코넛 섬'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야자수가 무성하고 섬 둘레로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아름다운 해변이 둘러싸고 있는 태국 근교의 섬이랍니다. 여행자들이 가장 몰리는 차웽 비치를 중심으로 북쪽의 보풋, 매남, 총몬 비치가 있고, 불쑥불쑥 솟은 거대한 바위가 많은 라마이 비치는 관광 명소로서도 유명하지만 아직까지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어 관광지에 지친 분들이 방문하시기에 좋아요. 특히 후아타논부터 시작되는 남쪽과 탈링암 지역으로 통용 되는 서쪽의 비치들은 유난히 수심이 얕고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갖고 있어 몰디브가 부럽지 않을 정도라고 하니 그 아름다움이 대단하답니다 :D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비치, The Beach]의 원 배경이 태국의 피피 섬이 아닌 코사무이였다는 사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약 700㎞,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예전부터 휴양지로서 오랜 사랑을 받아온 곳이라고 하니 다음 휴가는 코사무이를 방문해서 그 아름다움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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