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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3박4일 여행일정에서 가볼만한 곳 3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이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한 방비엥 은 느긋하게 흐르는 쏭강과 카르스트 산으로 둘러싸여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수중동굴, 강, 우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 다양한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배낭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오늘은 소박하지만 거대한 자유를 선사하는, 라오스 방비엥 3박4일 여행일정에서 가볼만한 곳 3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01 블루라군

방비엥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블루라군. 푸른 나무와 잔디들로 둘러 쌓인 에메랄드 빛 물결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많은 여행자들이 풍덩! 하고 다이빙하며 일상의 무거웠던 짐을 함께 던져버리곤 하지요 : ) 라오스 방비엥 3박4일 여행에서 이처럼 아름다운 블루라군을 만난다면, 근심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신비로운 블루라군의 매력에 마음껏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02 쏭강

 

라오스 방비엥 3박4일 여행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쏭강. 쏭강은 카약킹, 튜빙을 비롯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약간의 스릴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만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D 형형색색의 보트에 몸을 싣고 유유자적 강물과 함께 흘러가다 보면, 눈 앞에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한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답니다. 그 동안 분주한 일상으로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풍경들을 놓치지 말고 눈 속에 꼭꼭 담아보세요.

 


 


03 탐쌍 동굴

 

일명 코끼리 동굴로도 유명한 탐쌍동굴 :D 실제로 탐(Tham)은 '동굴', 쌍(Xang)이 '코끼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동굴 내부에 있는 종유석이 코끼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이처럼 신비로운 모습으로 감탄을 부르는 종유석과 동굴 속 분위기를 압도하는 웅대한 와불상은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답니다.

 


 

그 동안 '가야하는 곳'과 '해야하는 것'들로 조금은 지쳐있었다면 이번에는 바람이 부는 곳, 강물이 흐르는 곳, 그리고 마음이 가는 곳, 라오스 방비엥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오스 방비엥 3박4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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