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프라하, 여자 혼자 자유여행코스 추천

낭만의 도시 프라하, 여자 혼자 자유여행코스 추천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호텔스닷컴 블로그지기는 특히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나왔던 프라하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 특히 노을지는 카를교나 프라하성은 체코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접해보셨을만큼 아름다운 광경이지요! 중세의 모습이 남아있는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특히 여자분들이 사랑하시는 도시기도 해요. 여자 혼자 자유여행가기 좋은 아름다운 체코의 수도, 프라하! 오늘은 호텔스닷컴에서 낭만의 도시 프라하의 자유여행 코스를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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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Prague Castle)

프라하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는 바로 프라하성이죠! 9세기 말경 세워졌으며, 세월이 흐르며 여러 차례 증축되어 프라하 성은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의 성채가 되었다고 해요. 새벽부터 아침, 낮, 노을, 저녁, 밤까지 모든 시간에 방문해도 아름답다는 바로 그 성! 세계 최대 규모의 고대 성채이자 압도적인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하니 그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겠죠? :)

특히 성 주변을 둘러본 후에는 프라하성 내부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 잊지 마세요! 프라하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거든요.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 담긴 창문에서 인생샷을 찍어가실 수 있으니 꼭 방문해서 프라하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카를교(Charles Bridge)

구시가지와 프라하 성을 연결해 주는 카를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입니다:)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음악과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예술의 다리로도 유명하며 악사와 초상화 그리는 화가, 마리오네트 인형극이 펼쳐지는 곳이랍니다. 특히 그 연주와 예술 수준이 뛰어나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죠!

무엇보다 카렐교는 프라하 성의 가장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구시가 교탑에서 내려다보는 프라하 성과 블타바 강의 전경이 정말 아름답죠. 특히 근처에 유명한 맛집부터 디저트가게, 펍과 클럽까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보니 프라하에서 카를교를 거치지 않는 것은 사실상 힘들 정도랍니다, 하하 :)

체스키 프롬로프(Český Krumlov)

체코 남부의 체스키 크롬로프(Český Krumlov)는 보헤미안의 흔적이 서린 중세도시인데요, 최근 프라하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빠지지 않는 근교여행지로 꼽히는 곳이죠! 두 칸짜리 붉은색 열차를 타고 작고 아담한 프라하의 근교 마을인 체스키 크룸로프로 향하면 전통 복장을 곱게 입은 주민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우뚝 솟은 체스키 크롬로프성이랍니다. 이후에는 체코를 대표하는 인상파 화가인 에곤 실레의 미술관을 둘러본 뒤 구시가 광장 옆의 체스키 크룸로프 성당을 감상하고, 보헤미안 지역의 유물을 보관한 역사박물관이나 체코 인형극의 인형들을 보관한 마리오네트 박물관을 봐도 좋겠죠!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작은 책방과 골동품 상점에서 보물들을 찾을 수 있어 오래된 아름다운 도시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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