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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하얀 지붕... 그리스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주말이 다가오니 여행 생각이 더욱 간절해 지는데요, 오늘 호텔스닷컴에서 소개드릴 여행지는 바로 그리스 입니다! 푸른 물결과 하얀 지붕이라는 표현만으로도 그리스가 곧바로 떠오르지 않으세요? 특히 그리스 에게해의 산토리니는 그야말로 눈부신 풍경을 자랑합니다. CF, 영화, 엽서 등에서도 많이 본 모습일 거예요.

 

 

 

 

그리스 산토리니의 이름은 <티라>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산토리니는 그리스 사람들에게는 '티라' 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산토리니 라는 지명이 익숙하니, 산토리니라 쓰도록 할게요~ 그리스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마을은 바로 '이아' 라는 곳으로 흰 색으로 꾸며진 가옥과 골목들이 인상 깊은 곳입니다. 멀리서 보면 멋진데, 실제로 돌아 다니려면 미로 같은 곳이라 굉장히 복잡하죠 ㅎㅎ 그리스 산토리니의 이아에서는 아랫집 지붕은 윗집의 테라스가 되고, 사람들은 그 테라스에 누워 에개해의 풍경을 즐깁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번화가는 <피라>

산토리니의 번화가는 '피라' 라는 곳입니다. 수 많은 여행객들이 피라에 모이죠. 테토코풀루 광장 주변에 그리스의 전통식당과 가게들이 몰려 있습니다. 그리스 에게해의 섬들은 6~8월이 성수기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는 물가가 조금 올라가는 편이구요, 대신 9월쯤 가면 비수기라 물가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 듭니다. 여행객들이 많지 않으니 둘러 보기도 좋구요. 이 때가 비수기인 이유는 섬은 가을을 넘어서면 매서운 바람과 함께 문을 닫는 상가들도 더러 있어 비교적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생기기 때문이니 참고하세요 :)

 

 

 

 

이렇게 찾아가세요!

산토리니에서 소소한 여행을 즐겨도 좋고, 분화구를 일주하는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산토리니는 화산이 터져 절벽이 된 가파른 땅에 세워진 곳이거든요. 그래서 집들이 이렇게 계단식 모양~ 그 외 카마리, 페리사 등 아름다운 비치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가는 방법은 아테네를 경유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고속 페리를 타고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추천 <숙소>

호텔스닷컴에서 숙소 추천이 빠질 수 없죠! 볼케이노 뷰 호텔 앤드 빌라스 (Volcano View Hotel & Villas) ★★★★ 를 추천합니다. 이용자 평점 4.7점을 받은 이 호텔은 티라 타운에 위치한 곳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기가 막힌 곳이랍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바로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 http://bit.ly/1BA7nkn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을 즐기기엔 3박 4일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에 대한 정보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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