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생이 추천하는 토론토 가볼만한 곳 4

캐나다 유학생이 추천하는 토론토 가볼만한 곳 4

저마다의 여행 목적은 다양하지만 웅장한 자연경관과 마주하고자 함은 많은 여행자들의 바램이겠지요. 이런 부분에 있어 푸른 산맥과 맑은 호수가 모여있는 청정여행지 캐나다는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캐나다 토론토는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자연풍광과 동시에 도심 속 여유로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랍니다 : ) 그렇다면 오늘은 캐나타 토론토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캐나다 유학생이 추천하는 토론토 가볼만한 곳 4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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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로 꼽이는 나이아가라 폭포 :D ‘천둥소리를 내는 물기둥’이라는 뜻을 지닌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을 사이에 두고 경이로운 장관을 이루는데요, 미국보다 캐나다 사이드가 훨씬 멋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4월부터 11월 초까지는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 갈 수 있어 모두를 압도하는 거대한 자연을 눈 앞에서 마주할 수 있고,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상공에서 폭포를 감상하는 전율도 맛볼 수 있답니다. 이와 함께 폭포 위로 어둠이 내리면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쇼와 카지노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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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세인트 로렌스 마켓
St Lawrence Market

토론토 최초의 시장으로 꼽히며 무려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인트 로렌스 마켓! 이국적인 분위기의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치즈, 과일, 생선 등 신선 식품들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카페와 레스토랑들을 만나볼 수 있어 항상 붐비는 곳인데요. 저마다의 상점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고, 시식 코너도 잘 갖추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D 소소한 기념품을 구입하기에도, 랍스터 샌드위치을 비롯한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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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토론토 아일랜드
Toronto Island

다음으로 소개할 토론토 가볼만한 곳은 토론토 아일랜드인데요. 호숫가에 모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섬으로 토론토에서 페리를 타고 약 15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 이 곳은 ‘센터 아일랜드’, ‘앨곤퀸’ 등을 비롯한 9개 정도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산책로, 유원지, 비치 등 다양한 자연경치를 만끽 할 수 있어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찬찬히 산책을 하거나 비치에 가만히 앉아 여유를 즐겨도 좋고, 자전거를 대여해 자전거를 타고 섬 한바퀴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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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CN 타워
CN Tower

토론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CN 타워’ 역시 대표적인 토론토 가볼만한 곳 중하나인데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이 채 되기 전에 130층까지 도착하는 것은 물론, 엘리베이터 창문과 바닥 입구가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짜릿한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이와 함께 토론토의 경치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360레스토랑’, 타워 밖으로 나가 가장자리를 걷는 엣지워크(Edgewalk)또한 CN타워의 명물이니 잊지 못할 전율의 순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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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제 1의 도시이자 치안이 좋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캐나다 토론토. 황홀한 자연풍광은 물론, 도심 속 여유로움을 느끼고자 한다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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