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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LA여행, LA가볼만한곳 3

나라마다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다양한 도시들이 있는데요, 그 중 미국 LA는 영화, 예술, 음악은 물론 다양한 즐기거리로 혼행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 중 하나이지요 :D 특히 근래에는 영화 라라랜드 속 배경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름답고 환상적인 영화 속 감동을 온전히 느끼고자 여자 혼자 LA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로 꼽히는 LA 여행에서 가볼만한 3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01 그리피스 파크 & 천문대

#라라랜드촬영지 #LA동물원 #숨막히는야경

LA의 대표적인 여행지, 그리피스 공원. 1896년에 개장한 이곳은 무려 17km²의 규모를 자랑하는 도심공원으로, 영화 라라밴드의 두 주인공이 탭댄스를 추며 황홀한 명장면을 선보였던 공간이기도 해요.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LA의 전경을 마음껏 감상해도 좋고, 산책로를 따라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천천히- 거닐어도 좋아요. 천문대와 함께 동물원과 야외극장도 갖추고 있으니 놓치지 마시구요 : ) LA여행을 떠난다면 이곳 그리피스 공원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잔잔하게 펼쳐지는 LA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해보세요.

 

 


 


02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전설적인스타를찾아서 #추억이방울방울

누구나 한 편의 영화를 통해 어느 배우의 팬이 되어 버린 기억이 있을텐데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는 이처럼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빛나는 전설적인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요. 우리나라 배우중에서는 안성기, 이병헌씨가 이 곳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핸드 프린팅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D 옛시간과 추억이 녹아있는 이 거리에서 좋아했던 배우의 이름을 찬찬히 찾아봐도 좋고, 화려하게 분장을 한 사람들 속에서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겨봐도 좋을 것 같아요.

 


 


03 산타 모니카

#아름다운해변 #황홀한선셋 #부두위유원지

LA로 떠났다면 낭만과 에너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산타 모니카에 방문해 보세요: ) LA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산타 모니카는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영화가 촬영된 곳이기도 한데요, 부두 위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원지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점과 샵들이 있어 쇼핑과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그야말로 안성맞춤!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리에서 다양한 예술공연도 즐겨보고, 푸른 바다와 하늘 사이, 수줍게 번지는 아름다운 선셋 감상해보세요.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한 낮의 태양처럼 강렬한 추억을 선사해줄 LA여행.

혼자 떠나서 더욱 색다른 묘미가 있을 LA 여행에서 나만의 잊지못할 추억의 장면을 만들어보세요 : )

 

 

여자 혼자 떠나는 LA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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