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자유여행 즐기기 ! 교토 맛집 가이드

교토 자유여행 즐기기 ! 교토 맛집 가이드

이국적인 정취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일본 추천 여행지, 바로 교토 입니다 :D 도쿄나 오사카 그리고 삿포로 등과는 또다른 느낌을 안겨주는 오래된 수도, 교토.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기기에는 교토가 딱이라고들 말하죠~! 그런 교토에서 '맛있는' 여행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호텔스닷컴이 준비한 심플 교토 맛집 가이드.

여유 있는 교토 여행

교토는 오래 전 일본의 수도였던 곳으로 오래된 신사와 절 그리고 일본 특유의 전통적인 목조건물이 많은 도시입니다. 하루하루 쫓기는 듯한 정신 없는 도시삶에 지치셨다면 여유가 느껴지는 그곳~ 교토 여행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교토에는 지금도 약 3천개의 절과 2천개의 신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교토에서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크고작은 맛집이 많은데요. 정취 넘치는 교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전통 가옥 형태를 띄고 있으며 요리의 퀄리티 자체도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D 특히 교토 자유여행 중 맛있는 전통 요리를 맛보신 분들은 일본식 정원을 감상하면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시곤 하죠.

교토 전통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점심 메뉴는 약 3천원 부터, 그리고 저녁 식사는 약 1만엔 정도를 예산으로 잡아야 합니다. 한끼 식사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교토 여행의 즐거움을 맛으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꼭 한끼는 교토 전통 요리를 맛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

맛있는 교토 여행 즐기기

교토역은 굉장히 다양한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대부분 식당의 메뉴는 일본음식입니다. 물론 그 외의 서양식 요리나 패스트푸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교토 식도락 여행을 시작하고픈 분들은 교토에키로 향하시면 되겠습니다 :)

또한 전통 음식점이 모여있는 고즈넉한 산책 거리, 이시베이코즈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맛있고 깔끔한 음식을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길 따라 늘어선 일본 전통 원목 벽을 만나볼 수 있는 산책 코스는 교토 여행 필수 코스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교토 추천 맛집 3곳

교토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미슐랭 가이드나 뉴욕타임즈 등에 소개된 맛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3곳을 추천하자면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효테이, 나마후 전문점 후카, 스키야키 전문 미시마테이를 꼽아볼 수 있겠네요.

효테이는 뉴욕 타임즈와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교토의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입니다. 3백년 찻집으로 처음 오픈 한 이래, 1837년부터 교토 최고가는 가이세키 요리집으로 꼽히는 곳이죠. 요리 가격은 저렴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후카는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나마후를 만드는 곳으로, 교토 시내 곳곳으로 이 후카 본점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팔려 나가기도 하죠. 오전 9시부터 오픈하는 곳으로 마감 시간은 오후 5시 입니다.

미시마테이는 일본식 전골, 스키야키 요리를 제대로 맛보고 싶은 분께 추천해드리는 맛집입니다. 타타미 방에서 보글보글 맛있는 스키야키를 맛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소고기를 주문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교토 여행에 맛있는 추억을 더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D


교토 자유여행 인기 호텔 !

|| 호텔 마이스테이스 교토-시조 (Hotel MyStays Kyoto-Shijo)

* 호텔 위치 & 시설
교토 중심부에 위치해 교토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이 호텔은 근처에 기요미즈데라와 히가시 혼간지도 있습니다 :)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 세탁시설,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객실 내에는 LCD TV, 무료 인터넷, 비데, 헤어드라이어, 무료 세면용품 등이 제공되니 참고해주세요~!

* 호텔 후기
5.0 / 5.0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재숙박 의사가 있어요."
하루 묵었습니다. 위치를 잘 모르고 예약했는데, 나중에 교토 지도를 보니 교토 교통의 중심지였어요. 지도의 정중앙이더라는. 금각사나 은각사를 가기에 편했습니다. 역에 내려서 찾아가기도 쉬웠고요.(직진)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찾아봐주며 친절해 대해주셨어요. 제대로 된 호텔이었습니다. 후에 교토에 또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묵을거예요. 그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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