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자유여행 포인트!

 

떠나요, 감성여행♪ 프랑스 파리 자유여행!

 

 

Eiffel Tower

 

 

서유럽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가진 프랑스! 유럽 여행 가서 프랑스를 안 다녀온 분은 없으시죠? 프랑스는 크게 22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주로 파리와 그 주면인 마르세이유, 니스 등의 도시가 있는 남부 지중해 연안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프랑스 하면 왠지 낭만이 떠오릅니다. 그 이유를 프랑스 자유여행에서 찾아 보세요~

 

프랑스 파리는 도시의 규모 만큼 경로도 다양하죠! 유럽의 여러 대도시들과 열차로 연결되어 있고, 파리에만 해도 7개의 기차역과 3개의 국제공항이 있을 정도랍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나 리무진을 잘 활용하세요. 전철의 경우 역 구간이 짧으니 방심하면 안 됩니다. 또 지금은 찾기 힘들지만, 간혹 오래된 전철의 경우 문이 수동이에요 ㅎㅎ 따라서 본인이 내려야 할 역에서는 손으로 직접 문을 열어야 하는 아날로그 시스템~ 하지만 지하철로 대부분의 곳을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Grande Arche de La Defense

 

 

데팡스 지구의 대표적인 건물, 그랑 다르쉬. 전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눈에 띄는 거대한 정육면테의 대형 아치문을 만나 보세요. 이 건물의 특징은 내부가 뻥 뚫려 있다는 것입니다. 일명 신 개선문(La Grand Arche)이라고 하여, 제 2의 개선문이라고 세워졌는데 그랑 다르쉬 계단에 앉아서 바라보는 전경도 참 좋습니다.

 

드넓은 콩코드 광장도 빼놓을 수 없죠. 시내 한복판에 있는 이 광장은 주변에 샹젤리제 거리, 마들렌 사원, 튈리르 정원 등이 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앙에 세워진 오벨리스크입니다. 1829년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리가 프랑스에 기증한 것이죠. 콩코드 광장에 서면 멀리 개선문도 보입니다. 콩코드 광장에서 일직선 상으로 마주 보이는 마들렌 사원도 꼭 들러 보세요!

 

샤를 드골 광장 한가운데 우뚝 솟은 개선문. 개선문은 프랑스의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죠. 1806년 프랑스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나폴레옹의 명으로 세워졌지만 생전에 완성되지 못하고 30년이 지나 완성된 곳입니다.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으며 내부엔 역사 등을 알 수 있는 전시실도 있습니다.

 

 

Notre Dame de Paris

 

 

성모 마리아 라는 뜻을 지난 노틀담 성당. 약 3세기에 걸친 대공사를 통해 지어진 대표적인 고딕 양식 성당입니다. 특히 유명한 북쪽의 장미 창은 중앙에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가 새겨져 있습니다. 프랑스의 주요 행사나 장례미사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현재 파리 대주교의 거처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 에펠탑. 파리 자유여행에서 에펠탑 안 다녀온 분 없을 거예요 ㅎㅎ 안전성과 외관에 회의를 가졌던 이들의 반대로 허물어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남아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가 되었죠. 300개의 나트륨 투광기로 조명을 받은 야경이 특히 아름다우며, 에펠탑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장소는 샤이요 궁 앞의 뜨로꺄데로 정원입니다.

 

젊은 예술인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몽마르뜨 언덕. 원래 순교자들의 시체를 쌓아두었던 언덕이란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지금은 낡은 회색 담벽과 좁은 골목 근처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매년 10월 초에는 이곳에서 포도주 축제가 열리기도 하구요~

 

 

Versailles Palace

 

 

파리 서남쪽에 드넓게 자리 잡은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 절대 왕정이 꽃피던 시절에 세워진 베르사유 궁전은 세느강 강변을 따라 파리 시내를 가로지르는 RER-C선을 이용하여 가면 됩니다. 매주 월요일과 공식 행사가 있는 날은 휴무고 개장 시간과 요금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미리 체크하세요. 궁전, 왕의 거처, 거울의 방, 예배당, 정원 등 다양한 베르사유 궁전의 모습을 눈에 담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외 프랑스 파리에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이 정말 많아 관람을 테마로 자유여행 가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우선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을 시작으로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로댕 미술관 등! 특히 루브르 박물관 같은 경우는 그 규모가 엄청나 하루를 다 잡아야 할 정도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볼거리가 정말 가득해 2-3일 여행으론 부족할 정도랍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감성적인 프랑스 파리 자유여행 계획 어떠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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