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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 가는 후쿠오카, 노천탕이 있는 료칸 BEST 3

벌써 추석연휴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D 다들 연휴에는 어떤 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요새는 제사를 지내는 집들이 많이 줄어든 만큼 가족들과 해외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 고생하신 부모님들과 함께 떠나는 효도여행이 유행이지요.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혼자서, 혹은 친구와 떠나는 여행과는 다르기 때문에 숙소와 식사, 스케쥴에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는 사실!

특히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호텔스닷컴 트래블지기는 비행시간이 짧고 가까운데다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후쿠오카의 온천여행을 추천해드린답니다 :D 특히 노천탕이 있는 료칸에서 한 숨 푹 쉰 다음, 맛있는 가이세키 정식을 먹는다면 일상에 지친 부모님이 누구보다 만족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엄마랑 함께 가는 후쿠오카, 노천탕이 있는 료칸

유후인 료쿠유

후쿠오카의 온천마을 중 가장 유명한 유후인에 위치한 유후인 료쿠유는 각 방 안에 프라이빗 노천탕이 존재하는 고급 료칸입니다.

유후인 역에서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위치에 있어 시끄러움이 덜하고 자연을 더욱 느낄 수 있는데다 송영서비스를 운영해 방문하기도 쉽지요 :) 총 객실 수가 10개이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료칸이기도 하고요. 특히 조식과 저녁인 가이세키 정식이 매일 다른 메뉴로 나오는데다 맛과 모양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니 엄마과 함께 하는 온천여행 료칸으로 완전 추천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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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 가는 후쿠오카, 노천탕이 있는 료칸

유후인 호텔 슈호칸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온천 역시 유후인에 위치한 유후인 호텔 슈호칸인데요, 방과 온천에서 내다보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료칸이랍니다 :) 역시 송영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문의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고요.

위치와 시설, 전망, 친절 어느 것 하나 빠짐이 없는 유후인 호텔 슈호칸은 유후인 역과 상점가, 긴린코 호수 모두 가깝게 위치해 있어 다른 관광지들을 방문하기에도 참 좋답니다. 가이세키요리 역시 정갈하고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으니 낮에는 관광을 하신 뒤 유후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온천으로 피로를 푼 뒤 가이세키요리를 즐긴다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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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 가는 후쿠오카, 노천탕이 있는 료칸

오야도 노시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료칸은 쿠로카와 온천 지역에 위치한 료칸이랍니다. 쿠로카와 온천은 앞서 소개해드린 유후인보다는 사람들에게 덜 알려져 보다 조용한 소규모의 온천마을인데요,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고 싶은 온천마을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아주 고즈넉하고 분위기 있는 곳이랍니다 :)

오야도 노시유는 이 쿠로카와 온천마을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료칸입니다. 사진만 봐도 자연 속에 위치해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산 속에 위치한 노천온천은 오야도 노시유의 자랑이랍니다. 개인 노천탕 역시 딸려 있어 고즈넉하게 온천을 즐길 수도 있고요. 특히 별이 뜬 밤에 노천온천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추억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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