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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자연스럽게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하죠? 호텔스닷컴 블로그지기인 저는 이럴 때 부산의 바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 해외여행도 좋지만 부산의 바다는 특별한 매력이 있어서 항상 방문할 때마다 그 매력에 흠뻑 젖곤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부산 바다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운대와 광안리 두 바다는 둘 중 어느 곳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부산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해운대와 광안대교가 너무나 아름다운 광안리! 여러분들은 어느 바다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 두 군데를 소개해 드릴게요!
해운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과 광안리 바로 앞에 위치한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둘 중 취향에 맞는 곳으로 결정하셔서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맘껏 즐겨보세요 :D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을 보유한 3.5성급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Kolon Seacloud Hotel)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해운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해운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가진 호텔이랍니다. 특히 레지던시형 호텔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머무르기에도 좋은 호텔이에요!
또한 24시간 프론트가 운영되어 해운대의 밤과 낮, 모두를 즐길 수 있는데다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있는 야외수영장도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의 매력포인트! 해운대 오션뷰 호텔을 찾으신다면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을 추천해 드릴게요 :D
광안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바를 보유한 3.5성급 호텔!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Kent Hotel Gwangalli by Kensington)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역시 광안리 바로 앞에 위치해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호텔이랍니다. 광안리의 상징인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을 한 잔 한다면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진 꼭대기층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조식과 해피아워 역시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의 매력포인트랍니다. 역시나 24시간 프론트 데스크가 운영되기 때문에 광안리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광안리 오션뷰 호텔로 제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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