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축제 ! 캐나다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세계의 축제 ! 캐나다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여행기간 동안 그 지역의 축제와 일정이 겹치게 되면 그보다 반가울 순 없죠 :)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렘, 낯선 곳에서 만나게 되는 일상 탈출, 거기에 신나는 축제와 환호까지 ~! 

여행을 사랑하는 호텔스닷컴 블로그지기가 오늘 소개해드릴 세계의축제는 바로 6월 축제 !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입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 그리고 몬트리올 여행 추천 정보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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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의 공식 명칭은 Montreal International Jazz Festival 입니다. 올해 2014년에는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35회째를 맞는 행사이니만큼 그 열기는 보장할 수 있습니다.

1980년 처음 시작된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은 세계 20여개국에서 2천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입니다. 약 2주 동안 펼쳐지는 이 축제기간 동안 실내외에서 펼쳐지는 크고작은 규모의 공연은 무려 500여회에 달한다고 하니 대단하죠~?! 거기에 더욱 더 반가운 소식 ^^ 공연의 3/4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기간 몬트리올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더블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해마다 캐나다 몬트리올 여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은 매년 200만명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재즈 축제 중에서는 탑이라고 할 수 있죠 !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만큼 야외 공연이 있는 날에는 일부 도심 곳곳 교통이 차단되기도 하는데, 공연장을 가리지 않고 밤 늦게까지 아름답고 열정적인 재즈 선율이 펼쳐지면 도시 전체는 축제 분위기로 빠지게 됩니다.





지금이야 이렇게 세계적인 축제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잡았지만, 사실 1980년 축제가 첫 시작 되었을 때만 해도, 주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힘겹게 열렸다고 합니다. 첫해의 방문객은 1만2천명 정도였지만 지금은 200만명 그 이상이라는 사실. 이정도면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을 직접 즐겨보러 캐나다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네요.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정보

캐나다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록키산맥이나 벤쿠버 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우는 몬트리올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죠 :) 실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대부분이며, 프랑스어를 쓰는 도시 중에는 파리 다음으로 큰 도시라고 하니 대단합니다. 퀘벡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몬트리올~ 이곳에서는 프랑스의 색채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여행의 키 포인트는 바로 아름다운 도시와 멋진 대자연을 함께 즐겨보는 것~! 러시아 다음으로 큰 나라인 캐나다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 북미지역에서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몬트리올 여행은 크나큰 즐거움이죠.

몬트리올 여행을 할때에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되는 지역을 모두 둘러보는 것이 좋은데, 도시의 발상지인 구시가지는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17~18세기 식민지 시대의 옛스러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시가지는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을 갖춘 곳으로, 대형 백화점과 다양한 호텔이 몰린 번화가와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D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 6월 말에서 7월 초 캐나다 몬트리올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오늘 호텔스닷컴에서 소개해드린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낭만가득 재즈 페스티벌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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