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지 추천
이번 여름휴가에 떠나는 방콕 자유여행지 추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지금,
여러분은 이번 여름휴가에 어디로 떠나시나요? :)
오늘 호텔스닷컴 트래블로그에서는 아시아 배낭여행의 메카, 방콕 자유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워낙 매력적인 도시인만큼 수많은 여행지가 존재하지만 다 가볼 수는 없으니,
취향에 따라, 테마에 따라 방콕 자유여행을 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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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그 첫번째 : 스트릿 푸드
방콕 자유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트릿 푸드!
태국 특유의 향신료가 가득한 음식부터 저렴하고 달콤함 수박과 망고까지
여행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방콕 스트릿푸드를 놓칠 수 없겠죠? XD
땡모반 수박을 갈아 만든 수박쥬스, 혜자스러운 맛과 양을 자랑합니다 :9
별 거 아닌 수박쥬스일 뿐인데 그 맛을 잊지 못하는 여행자가 그렇게 많다는 소문이!
뿌팟퐁커리 뿌팟퐁커리는 녹말가루와 달걀이 들어간 카레가루에
게튀김을 함께 볶아낸 요리로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물 요리입니다.
남은 카레국물에 밥을 함께 비벼먹어도 꿀맛이에요 :D
망고밥 망고와 밥을 함께? 우리나라에선 흔하지 않지만
망고가 흔한 태국에서는 밥과 함께 망고를 먹는 일이 아주 흔하답니다.
Mango and sticky rice라고 불리는 망고밥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쏨땀 태국 전통 음식의 하나인 쏨땀은
덜 익은 파파야를 얇게 썰어 고추, 액젓, 마늘, 땅콩 따위와 버무려 먹는 샐러드입니다.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니 여름휴가에 꼭 맞는 음식이죠 :D
방콕 자유여행, 그 두번째 : 방콕의 현지 시장을 만나자!
방콕은 재래시장부터 야시장, 짝퉁시장 등등 현지 시장이 잘 발달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현지인들과 흥정도 하면서 예쁘고 저렴한 물건을 득템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죠!
방콕의 대표적인 현지 시장 두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D
짜뚜짝시장 태국에서 가장 큰 주말 재래시장인 짜뚜짝시장은
약 1만5천여 상점이 27개 구역과 거리 번호에 따라 분포하고 있는 거대한 시장이어서
골동품과 수공예품, 보석, 고서 등 다양한 물건을 보는 것만으로 흥미진진하답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이 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시장이기도 해요.
작은 소품, 전통 그릇, 의류 등 발품을 팔아 열심히 돌아다니셔서 득템하시길 바라요!
팟퐁야시장 팟퐁은 방콕 짝퉁 야시장으로도 유명한 시장이에요.
시장의 양 사이드에는 아고고바 라는 술집이 있고 가운데는 옷, 악세사리, 수공예품,
시계, 음악,영화 CD 등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쇼핑하기에 좋답니다.
특히 저녁에는 한국 서울 홍대거리처럼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거리로 탈바꿈하고 있어
방콕의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방콕 자유여행, 그 세번째 : 방콕 근교 여행
방콕 시내도 정말 아름답지만 방콕 근교에 정말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중교통으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근교 여행으로 마지막 방콕 여행을 장식해보세요!
아유타야 방콕 북쪽 64km 지점, 차오프라야강 하류에 위치한 아유타야는
아름다운 태국의 사원을 만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당일치기 투어로도 많이 다녀오시는만큼 근교여행지로 적합한 도시랍니다!
치앙마이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치앙마이는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도시인만큼 힙한 카페와 맛집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D
코팡안 코사무이에서 북쪽으로 약 20km 정도 떨어진 섬으로,
매달 음력 보름에 열리는 풀문(Full Moon) 파티로 유명하답니다!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나볼 수 있어 아름다운 바다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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