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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의 도시, 요즘 뜨는 미국 포틀랜드 여행 정보 !

마이크로 맥주 샵,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카페, 보기좋고 몸에도좋은 유기농 음식들, 트랜디하고 개성넘치는 샵들. 이 모든 것들이 있는 곳이 바로 ‘미국 포틀랜드’ 입니다 :) 최근 많은 분들이 ‘꼭 한번 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고 있다고 알려진 포틀랜드. 독특하면서도 개성넘치고 자유로운 분위기인 이 미국 도시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죠. 힙스터의 도시, 뜨고 있는 미국 포틀랜드 자유여행 준비하신다면 오늘 간단하게 포틀랜드 여행 정보 살펴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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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여행 준비하기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여러번 선정된 이력이 있어요.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태평양 연안에 자리잡은 포틀랜드는 일년 내내 감상할 수 있는 만년설로 뒤덮인 ‘후드 마운틴’이 있어 스키 마니아들도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또한 미국의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세금이 붙지 않는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쇼퍼홀릭 여행자들에게 포틀랜드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죠 :)




포틀랜드의 오레건주와 시애틀의 워싱턴주 경계를 나누는 콜롬비아강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비스타하우스는 콜롬비아강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바라보기 좋은 곳인데요. 이쪽에서 쭉 내려오다 보면 멀트노마 폭포를 만나볼 수 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에 이어서 미국 내 두번째로 높은 폭포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포틀랜드에는 명물 케이블카도 있는데요. 이 케이블카를 타고 포틀랜드의 풍경과 하나가 되는 것도 여행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이 포틀랜드 케이블카는 포틀랜드 사우스 워터프론트 파크와 오레건 의대를 연결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인천 국제공항에서 포틀랜드까지 향하는 직항편은 없으며, 한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경유해서 가야 한다고 해요. 포틀랜드내에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독특한 것은 ‘스트리트 카’ 입니다. 스트리트카는 주로 도심 중심가와 주택가, 그리고 대학가 등을 다니면서 경전철 MAX 와 연결되니 환승도 편리하죠. 시내 다운타운 구간은 멕스와 스트리트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경제적인 포틀랜드 여행도 가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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