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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 완전정복 ! 생생하게 즐기는 대만 여행코스 2박3일

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 ! 2030 여성들에게도 인기만점, 직장인 해외여행지로도 인기있는 대만은 수도 타이페이 뿐 아니라 타이난, 가오슝, 타이중 등 매력적인 지역을 만나볼 수 있는 나라죠 :)


타이페이 여행은 보통 3박4일, 4박5일 일정으로도 충분히 도심과 주변 근교 지역을 둘러보고 올 수 있는데요. 물론 둘러볼만한 근교 여행지를 모두 돌아보려면 최소 5박6일 정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이어 휴가 내기도 어렵고 시간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꽉 찬 3일간의 일정도 충분하다는 사실~!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생생한 타이페이 여행 정보 !호텔스닷컴이 준비했습니다.



ㅁ 타이페이 여행 1일차 (Day 1)

타이페이의 메인 공항,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1819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 이 근처에서 위치좋고, 디자인 끝내주는 최고 인기 5성급 호텔을 찾으라면 ‘팔레 드 친느’ 호텔이 빠질 수 없죠. 타이페이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대표적인 근교 여행지로는 예류, 진과스, 지우펀, 허우퉁, 단수이, 태로각, 양명산, 베이터우 온천 등이 있는데요. 타이페이 도착 시간에 따라 예류, 진과스, 지우펀, 허우통 중에서 마음에 드는 몇곳만 골라 여행해도 좋아요.
예류는 타이페이 북부 작은 항구도시로 버섯바위 등이 유명한 예류 지질공원이 있으며, 진과스는 19세기 초반 화려한 골드러쉬의 기억을 담고 있는 광산 마을. 지우펀은 ‘온에어’와 ‘비정성시’ 등의 촬영지로도 무척 유명한 곳입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허우퉁은 ‘고양이들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고양이 마을이죠~!




ㅁ 타이페이 여행 2일차 (Day 2)

대만에 도착한 첫째날이 낯선 도시에 대한 워밍업 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타이페이라는 도시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타이페이 필수 관광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중정기념당, 용산사, 융캉제를 둘러보고 마지막 마무리는 미라마 대관람 차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도심 풍경으로 ! 자유광장에 우뚝 선 웅장하고 높은 건축물이 바로 중정기념당~ 매 시각 정시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져 더욱 유명합니다.
맛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빙수집 등이 모여있는 맛집거리 융캉제는 ‘딘타이펑 본점’이 있어 더욱 유명하죠.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타이페이의 자금성이라 불릴만큼 화려하고 독특한 사찰 용산사와 런던아이 부럽지 않은 미라마 대관람차도 빠질 수 없어요 :)





ㅁ 타이페이 여행 3일차 (Day 3)

3박4일, 4박5일 등의 조금은 여유로운 일정이면 좋겠지만 꽉 채운 2박3일을 여행하는 분들은 마지막날이 너~무 아쉽겠죠? 먹을 것 많고 쇼핑할 것도 많은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딩은 물론이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 인기 많은 근교 단수이 지역, 리틀 백악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백궁 정도는 방문해줘야 해요. 그리고 또 하나, 타이페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곳~ 대만 랜드마크 101빌딩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추억을 남겨보세요 ! 


이 모든 여행 코스를 生生 하게 느껴보고싶다면~?

타이페이 여행 떠나기 전, 호텔스닷컴과 함께하는 대만 여행코스 영상으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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