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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축제 !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전 세계의 다양한 페스티벌 ! 하지만 그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유명 BEST 축제는 엄연히 존재하죠. 규모로 보나 역사적인 면으로 보나, 그리고 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만 해도 어마어마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대표 축제, 바로 에든버러 페스티벌 입니다 :D


스코틀랜드전통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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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할 에든버러 페스티벌

영국 스코틀랜드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부러라도 에든버러 축제 기간에 맞추어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 축제는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도, 그리고 관중의 숫자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에든버러 페스티벌의 시작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칼튼힐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1947년에 시작된 축제로,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축제입니다. 처음에는 영국 정부와 에든버러시의 후원을 받은 정도였지만, 나중에는 세계 각국 여러나라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꾸미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 페스티벌이 되었습니다.

장르도 음악 한 종류가 아닌 오페라, 클래식, 음악, 연극, 춤, 비주얼 아트 등등 무척이나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요. 다양한 공연 중에서도 단연 클래식 음악의 비중이 높으며 특히나 유럽 공연팀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

에든버러 축제 기간 가장 유명하고 또 가장~ 인기있는 공연은 바로 밀리터리 타투인데요. 스코틀랜드의 전통복장인 킬트를 입은 수백명이 백파이프와 북을 연주하며 벌이는 대규모 군악퍼레이드 입니다. 아마 TV나 잡지에서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소개될때 꼭~ 빠지지 않고 나왔던 장면 중하나일 텐데요. 처음 이 공연은 1950년 아주 작은 규모의 부대행사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20만명 이상의 어마어마한 수의 관람객들이 기대하는 공연입니다.


에든버러페스티벌이미지출처: 에든버러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클릭]



호텔스닷컴에서 예전에도 소개해드린적이 있지만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꼭 주목해야 할 것은 밀리터리 타투가 아닙니다. 바로 프린지 페스티벌 인데요. 프린지의 뜻이 '주변'인 것처럼 공연에 정식으로 초대받지 못한 팀들이 스스로 멋진 공연을 자유참가 형식으로 기획하여 이루어지는 코너입니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의 일부지만, 요즘에는 개성넘치는 이 프린지 페스티벌에 쏠리는 관심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D

많은 여행객들이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보러 와서 본 공연만큼이나 인상깊게 봤다는 후기를 전하는 것이 바로 프린지 페스티벌 입니다. 물론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팀들은 공연장을 잡는 것부터 공연 내용 기획은 물론 공연 홍보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시되는 세계의 축제라 할 수 있겠네요~!

혹시 올해 에든버러 축제 기간 (2014년 8월 8일 ~ 2014년 8월 31일) 에 영국 에딘버러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 이 멋진 축제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 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기회니까요 =)

물론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더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후기 좋은 에든버러 호텔 예약은 유럽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에서 진행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 유~후!




에든버러 꼭 가볼만한 곳 추천 !


[ 에든버러 성 ]

스코틀랜드 중세 시대 모습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 입니다. 에든버러 여행을 와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인데, 입장권을 구입할때 받을 수 있는 지도는 건물을 둘러보는데 유용한 TIP 이 되니 잊지 말고 챙겨두세요. 4월부터 9월까지는 9:30~18:00 까지 운영되고, 0월부터 3월까지는 9:30~17:00 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 성인 16파운드, 어린이 9.2파운드, 5세 이하 무료)


불꽃놀이




[ 엘리펀트 하우스 ]

엘리펀트 하우스가 어디일까 궁금하신 분들. 하지만 몇몇 분들에게 이곳은 무척이나 의미있는 에든버러 필수 여행 코스 중 하나죠~! 바로 <해리포터> 를 탄생시킨 조앤 K. 롤링이 이 멋진 작품을 쓴 장소로 잘 알려진 곳인데요. 조지 브리지에 자리잡은 무척 작은 카페로 해리포터 매니아에게는 성지 중의 성지입니다.


[ 칼튼 힐 ]

에든버러 엽서나 기념사진에 꼭 등장하는 이곳은 에든버러 최고의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덕에 오르면 에든버러 성과 궁전 그리고 시내 전부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그리스 신전을 떠올리게 하는 모뉴먼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것은 필수죠 :) 입장료는 3파운드 입니다. 








꼭 가봐야 할 영국 최대의 축제 ! 에든버러 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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