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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3대 축제 ! 페루 태양제 인티 라이미

내가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과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 참 멋진 일인데요 :) 그래서 한번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또 다른 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떠나도 즐거운 여행, 여행을 하는 기간이 그 나라의 최대 축제를 하는 기간이라면~?! 그만한 행운도 없죠 ! 오늘은 남미 여행을 더더욱 즐겁게 해줄 페루 태양제, 인티 라이미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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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페루 축제, 인티 라이미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남미 3대 축제를 알고 계신가요~?! 열정 넘치는 나라들이 모인 남미답게, 남미의 3대 축제인 브라질 리우 카니발, 브라질 히우 축제, 그리고 페루 꾸스코의 인티라이미 축제는 모두 열정 적이고 성스러운 축제라고 불리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축제는 매년 6월에 열리는 페루 최대의 축제이자 가장 유명한 축제인 '태양제' 인데요.


페루 태양제 인티 라이미


6월 브라질 월드컵 기간을 맞아 월드컵 경기도 보고, 평소에 쉽게 갈 수 없었던 남미 일주를 하며 페루 여행 계획까지 세우고 계시다면 이 페루 태양제를 놓칠 수 없습니다. 6월 페루 쿠스코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잉카 시대 부터 시작된 태양제인 '인티 라이미' 축제를 경험할 수 있으니 말이죠.

페루 쿠스코는 페루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코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꼭 태양제 기간이 아니라 하더라도 여전히 세계의 불가사의로 남은 공중도시 마추픽추가 있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인 마추픽추는 오늘날 잉카 문명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유목


이런 쿠스코에서 꼭 만나야 할 마추픽추 외에도 6월 태양제, 인티 라이미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성하고 종교적인 축제이자 세계의 대표 축제 중 하나입니다.

지금 잉카 제국은 비록 몰락했으나, 한해의 풍요와 행복을 빌었던 페루 태양제는 2014년 오늘날까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남미 3대 축제 중 하나답게, 이 태양제 기간에는 약 30만 명의 관광객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든다고 하네요. 축제 시작 전부터 원주민들은 모두 전통복장을 한 다음 쿠스코 시내로 와서 일찍부터 거대한 축제를 준비합니다.



페루 태양제 인티 라이미


페루 인티라이미가 특히나 인기 있는 이유는 실제 잉카 유적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잉카시대 황금으로 빛났던 코린칸차와 쿠스코와 2km 정도 떨어져 있는 거대 유적지, 삭사이우아망 일대는 모두 태양제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현장입니다.

이 축제에 전통의상을 입고 참여하는 원주민들의 옷만 보아도 계급을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신분 계급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축제를 위해 각 계급별로 선별된 사람에 따라 그 역할을 현실감있게 표현한다고 하니 참 흥미롭습니다 :D



마추픽추


잉카인들에게 영원히 숭배의 대상이 된 '태양' ! 6월 남미 여행 계획하고 계시다면, 남미 3대 축제 중 하나인 '페루 태양제' 인티 라이미를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페루 쿠스코 호텔도 물론 전세계 최저가 호텔예약 가능한 호텔스닷컴과 함께 하시는 것,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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